19.3.11_웹뉴스레터.jpg

<파일 다운받기>

2019년_전국광역시도별_자체 간병비지원 및 보호자없는병실운영_현황(최종).xlsx

19.3.11_강원,경남,대구,서울,인천,제주,충남,충북 사업개요.zip

2019년_전국광역시도별_자체 간병비지원및보호자없는병실운영_현황(최종).jpg

 

 

19.3.11_보건복지부 답변없음(신청일,19.1.31.17.21.12)2.jpg

 

 

 

 

 

 

 

<국민신문고로 보건복지부에 질의한 내용 TEXT>


제목
기초생활수급자(의료급여,긴급지원) 본인부담비 지원 등 해결 방법 안내요청   

 

내용
안녕하세요.
우리단체(평화주민사랑방 http://pps.icomn.net)는 주민들의 인권과 권리향상을 위한 상담과 이에 필요한 옹호활동 및 정책제안, 행정감시 등의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최근 우리 단체에 의뢰된 상담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또한 우리 단체에서 조사한 바에 의한 결과도 아래에 기록하였습니다.

아래의 기록된 내용과 같이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초생활수급자이신 김◯할머니(78세)는 생계급여, 의료급여, 긴급지원을 지원 받고 있지만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아래의 상담 사례의 경우 우리단체에서 찾지 못한 지원사업과 그 해결 방법을 안내 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또한 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우리단체 상담 사례>

전라북도 전주 한 노인요양원에서 지내시던 김◯할머니는 지난 12월 11일에 왼쪽 발가락 괴사로 인한 골수염 진단으로, 발가락 절단 시술을 위해 전주의 한 병원에 입원 후 발가락 절단 수술을 하였으나 혈압 저하로 중환자실로 옮기셨고, 하반신으로 가는 대동맥이 대부분 막혀 혈관 확장 시술 받은 후 일반병실로 옮겼지만, 항생제 내성균 감염 진단으로 2인실로 격리 조치되어 총36일을 입원하신후 퇴원하여 다시 요양병원으로 재 입원하셨습니다.

김◯할머니의 경우, 일반실 간병비는 11만원이지만 균감염자 간병비는 하루에 13만원으로 약 한달 입원에 의료비 148만원보다 더 많은 371만원의 간병비가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가사간병지원 사업에서는 오전 9시 부터 저녁 5시까지만 지원이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김◯할머니와 같이 균 감염자는 지원이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에서 시행하고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었지만 역시 서비스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전라북도는 여느 다른 지자체와 달리 간병비 등 지원 사업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김◯할머니의 경우, 항생제 내성균 감염자는 3번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야만 퇴원이 가능하고, 또 원래 계셨던 노인요양원에 가시려면 완치 판정을 받아야만 입소 하실수 있어 그 사정은 더욱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이후 요양병원[1개월, 약100만원(간병비 70만원+소모품비 23만원+의료비 7만원)] 으로 옮긴 후에도 의료비 보다 간병비가 더 부담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기고]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에 서고, 너무 작아 하지 않는 일들을 찾아 하는 2011.10.06 9308
공지 주민권익옹호센터를 제안하며... file 2014.02.18 4784
177 논평_17.12.19 전북CBS '봉침목사'의 성추문, 의혹과 해명 그리고 반격 2017.12.19 488
176 전북도 도시공원내 사유지 일몰제와 공원조성계획 수립에 대한 대응책 시급히 마련되어야 file 2018.01.24 443
175 봉침게이트, 1+1 전략... 읽기? 수십년, 일당 정치=부패무능 권력 file 2018.01.29 1105
174 전북출신 민주당 정세균 국회의장과 봉침(생벌) 이OO 전 목사 관련 사진을 공개합니다. file 2018.02.05 1928
173 전주 봉침게이트, 그들의 전략 1+1... 제대로 읽은거 맞아? 보건복지부.전주시 답변으로 보는, 그들의 전략 점검하기 file 2018.02.06 360
172 2차 현황, 전북도 도시공원내 사유지 일몰제와 공원조성계획 수립에 대한 대응책 시급히 마련되어야 file 2018.02.13 487
171 [사과문] 수사정보가 유출된 것이 아니다라는 판단이 확인되었습니다. 2018.02.23 358
170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전북지사, 사단법인 전북장애인손수레생활자립협회 비호는 진행형(?) 특별감사결과 비공개 결정까지... file 2018.02.28 456
169 전주 봉침게이트_검찰 5월 업무상 횡령! 6월엔 사기로 축소 왜?_검사 서명날인 없어 증거채택 않된 진술조서 등 file 2018.03.05 640
168 [18.4.5 전북CBS 기사 논평] 전주 봉침게이트, 사건의 본질에서도 그리고 김승수 전주시장(현 전주시장 예비후보)의 잘못에서도 전북CBS는 또 다시 시민의 눈을 가리려 하는가? 2018.04.05 991
167 [실제음성 공개] 전주 봉침게이트, 18.3.28 KBS전주 뉴스에서 공개한 전주시 고위공무원 변조된 음성 주인은... file 2018.04.18 3251
166 공직선거법 시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특혜로 개정되어야 한다 VS 보장 해주는게 맞다 file 2018.05.01 305
165 [18. 5.14 논평_평화주민사랑방] 전북일보 팩트체크(FactCheck) = 눈을 가린 경주마 2018.05.14 963
164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권리인 기초생활보장 권리옹호 전달체계 마련하라! file 2018.07.06 332
163 [18.7.20. 전주 봉침게이트 논평] 전주지방법원 판결이 “기소축소”와 “재판거래”를 반증한다? file 2018.07.20 414
162 의료급여법 시행령 갑질, 당장 개정하라! file 2018.08.29 184
161 국가가 밀어낸 사각지대-현, 전달체계로는 해결 할 수 없는 사각지대, 권익옹호 전달체계라면 가능 file 2018.09.04 246
160 [성명] 농성중인 노동자의 식사제공을 차단한 김승수 전주시장을 규탄한다! 전주시인권위원회(위원)는 ‘밥도 못먹게 한’ 조치에 입장을 밝혀라! file 2018.09.11 175
159 [전북 봉침게이트] 전북도 소송 패소시, 전주시 및 임실군 시설 폐쇄는? 그림 설명도 및 재판일정 안내 file 2018.09.14 309
158 [2018 추석맞이] 평화주민사랑방 홈페이지, 이메일, SNS 현황 및 이용 안내 file 2018.09.21 4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5 Next
/ 1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