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유권해석 행정안전부로 이송(보조금 공모사업 부정.특혜)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4316(2022.8.2)호 답변

 

우리단체는 사회적약자에 대한 권익옹호 및 이와 관련된 정부 및 지자체의 행정감시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아울러 우리단체에서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서 규정한 비영리민간단체 및 「민법」에서 규정한 법인, 법인의 분사무소, 부속기관(부설 등)에 대한 행정감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단체에서는 전주시(장애인복지과)가 보조금 공모사업에 대해, 부정 심사 및 특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와 법무부의 유권해석을 무시하고 다른 유권해석을 핑계로 시정하지 않고 있어,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게 동일한 내용으로 유권해석을 의뢰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조사 범위 :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

□ 조사 방식 : 국민신문고 시스템(https://www​.epeople.go.kr)으로 민원 신청

□ 답변 방식 : 각 지방자치단체장 직인 포함된 공문서(시행문)

□ 조사 기간 : 2022.07.29. 부터 ~ 현재 진행 중

 

그런데 전주시유권해석을 하지 않고, 행정안전부로 이송해 행정안전부(민간협력과)에서 답변하였기에 공개하오며, 전주시 유권해석은 재신청 하겠습니다.

 

<질의 내용은 행정안전부와 법무부와 동일합니다.>

 

□ 질의 :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따라 비영리민간단체로 2007년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 A"를, 「민법」에 따라 2012년 설립허가 받은 '사단법인 B"의 부설기관으로 편입하고할 경우,

=> 관련법 조항과 이에 따른 비영리민간단체의 절차 및 사단법인의 절차 그리고 행정청에 이행해야 할 절차 등 상세한 안내를 요청드립니다.

 

 

<관련글>
전주시, 행정안전부.법무부와 다른해석으로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의 유권해석 실태조사 실시
내용보기, http://pps.icomn.net/469418

 

전주시 보조금 공모사업 부정 심사 및 특혜 행정감시 활동
내용보기, http://pps.icomn.net/469476

 

전주시 보조금 공모사업 부정 심사 및 특혜를 위한 유권해석 VS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 유권해석
* 내용보기, http://pps.icomn.net/469493

 

 

■ 유권해석 및 업무 안내 실태조사 배경

우리단체에 접수된 전주시, 보조금 공모사업 - 부정 심사에 대한 감시활동입니다.

전주시가 수행기관으로 선정한 "사단법인 ⓐ(2012년 설립허가)"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는 "비영리민간단체 ㉮(2007년 등록)"의 사업이, 사단법인 ⓐ 사업실적으로 작성되어 있어 실적 부풀리기(일명, 허위 스펙)로 작성된 것으로 사단법인 ⓐ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우리단체의 문제제기에, 전주시가 아래의 <주요경과>와 같이 행정안전부와 법무부의 유권해석을 무시한 채, 전주시가 특정 보조사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하고 유지하기 위한 유권해석으로 답변 하였습니다.

 

 

전주시 보조금 공모사업 실적 부풀리기(일명, 허위스펙) 사례

 

 ▶ 비영리민간단체 ㉮(대표 강OO)

2007년 전북도에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후, 2022년 현재까지 등록말소 없이, 각종 보조금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보조사업자입니다.

 

 ▶ 사단법인 ⓐ(대표 강OO)

2012년 전북도에 법인설립 허가 후, 2015년 8월 부설기관 설치 정관변경를 하였고, 역시 또 다른 보조사업자입니다.

 

 전주시(장애인복지과)는

 사단법인 ⓐ의 부설기관 명칭과 비영리민간단체 ㉮ 명칭이 동일할 뿐임에도,

 비영리민간단체 ㉮를 사단법인 ⓐ의 부설기관으로 편입한 것이라는 유권해석을 이유로, 

 

 비영리민간단체 ㉮의 각종 사업 실적을,

 사단법인 ⓐ의 사업실적으로 사업게획서에 포함 작성한 것은 위법하지 않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비영리민간단체 ㉮ 대표와 사단법인 ⓐ 대표는 동일인입니다.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4316(2022.8.2)호.jpg

 

전주시 이송으로 행전안전부, 답변2.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기고]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에 서고, 너무 작아 하지 않는 일들을 찾아 하는 2011.10.06 9308
공지 주민권익옹호센터를 제안하며... file 2014.02.18 4784
296 2011.03/사회복지시설 후원금 대부분이 원장 인건비, 근로능력판정-장애등록 재판정 file 2011.06.10 8505
295 2011.02/송하진 시장님! 이게 최선입니까?, 국민기최생활보장법 개정을 위한 공동행동 file 2011.06.10 7722
294 2011.01/우리지역 사회복지를 위하여 file 2011.06.10 7640
293 2011.05/[전북도]저소득층 수학여행비 약하다, 박모씨 오늘일짜로 수급탈락되셨습니다. file 2011.06.10 8476
292 2011.04/거꾸로 가는 기초법 개정, 사회복지시설 비리와 인권침해 노동조합이 대안 file 2011.06.10 7758
291 2011.06/[전북도교유청]삭감된 체험학습비를 수학여행비로, 자전거와 최저임금 file 2011.06.30 8078
290 2011.07/[완주군]저소득층 쓰레기봉투 무상지급률 7.5%, 국기초 수급 탈락 삭감되면 file 2011.07.28 8741
289 2011.08/[전북도교육청]저소득 자녀 정보화 미지원, [전북공동모금회]시민감시위를 감시해야 file 2011.08.31 8393
288 2011.09/[전북도]기초생활수급자 탈락 심각, [인권위]자활참여자 산전후휴가 보장하라 file 2011.09.30 8566
287 2011.10/[전북도] "여행바우처" - 대상자 중 1%만 혜택 file 2011.10.27 9202
286 2011.11/[전북도교육청]제자형편 외면하는 교권, 수학여행비 확보하자, 저소득층 교복비 집행해야 file 2011.12.01 8203
285 2012.1~2/[전북도교육청] 진보 교육감을 고발한다. file 2012.02.29 11490
284 2012.3~4/서민을 조롱하는 현실 정치? [저소득층 쓰레기봉투 지원 현황 중심으로...] file 2012.04.30 8989
283 2012.5~6/ 전북도 “주민 권익옹호” 제도 도입 할 때.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상담중에서... file 2012.06.25 7497
282 2013.2.7/ 설날, 이마트 불매운동에 함께해요~ file 2013.05.08 5215
281 2013.3.5/ 학생이 만들어가는 "희망의 우리학교" 최훈민 학생과 함께해요 file 2013.05.08 5146
280 2013.3.11/ 전북도교육청 2013년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지원계획만으로는 교복구입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file 2013.05.08 5464
279 2013.3.18/ 전북지역 사회복지법인 외부이사제 도입 감시활동(정보공개 청구 1차 수집완료) file 2013.05.08 5420
278 2013.4.19/ "전라북도 저소득주민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 수정안 가결 후 과제 file 2013.05.08 50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