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전주 봉침게이트, 어제(18.3.13.16:30 전주지방법원 제3호법정) 10차 공판 자체평가입니다.


1. 허윤범 판사, 김현지 검사로 변경. 11차 공판은 413() 오후4:30 3호 법정


2. 1심에서 10차 공판이 진행되었는데 이후에도 증인신청을 통해 지방선거일(613) 이전엔 선고가 나올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고인 뿐만아니라 법원, 검찰, 정치인들 모두에게 1심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지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는 듯합니다.


3. 10차 공판, 증인 3명중 1명은 불출석. 첫 번째 증인은 비공개요청을 하였는데, 변호인이 검찰의 제출기록 모두를 동의하면서 증인 심문의 필요가 없다.며 결국 증인은 증인석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4. 지난 18.1.12 7차 공판에서 후원금 지출내역중 증인과 금전거래가 있다.는 내용을 인지한 공지영작가의 요청으로 평화주민사랑방은 해당 증인에게 18.1.18에 사실관계를 밝혀 줄 탄원서와 증빙자료를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5. 탄원서와 증빙자료를 근거로 검찰이 어떤 내용인지 알수 없지만(?) 관련 내용으로 기록을 법원에 제출하였고, 증인신청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6. 변호인은 증인이 증인석에서 발언할 내용이 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 할 것과 언론 기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증인의 진술이 공개될 것을 감안해, 증인을 세우지 않기 위해 전격적으로 검찰이 제출한 모든 기록을 동의한다.고 하면서 결국 증인은 증인석에 나타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7. 증인이 탄원서에 언급한 금전거래 및 의료법 위반 등등의 모든 내용은 검찰에게는 유리하고 피고에게는 불리한 것임에도 검찰이 공지영작가가 주장한 것과 같이 이 증인에 대한 진술을 받지 않고 있어 검찰의 수사축소와 축소기소 이유가 된 증인이기도 합니다.


8. 어제 공판에서 증인의 심문과정에서 밝혀질 내용은 매우 중요하고 결정적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변호인은 잘 방어하고 검찰은 미진하게 할용했다고 하겠습니다.


9.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 후에도 확인했지만, 검찰은 증인에 대해서 추가 수사의지는 보여주지 않고서 고소 등을 통해 검사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10. 두 번째 증인은 장애인자립의집 공사대금 지급과 수령 여부를 확인 하는 정도의 심문이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의공감 2019년12월호 인터뷰] 현장활동가의 시선 - 장애인시설, 문제점과 해결방안 file 사랑방 2019.12.16 333
공지 여러분은 이번 총선에서 누굴 낙선시켜야겠습니까? 어느당을 지지해야겠습니까? file 사랑방 2016.04.11 1980
207 전북공동모금회'시민감시위원회'는 감시를 받아야 할 지경? file 사랑방 2011.08.24 47012
206 "전북 최하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료 비공개, 해도 너무해~ file 사랑방 2011.08.31 11716
205 사회복지노동조합 사회복지의 날 맞이(?) 성명서 복지일꾼 2011.09.09 12206
204 전주시 중증장애인 전용 목욕탕 건립과 (불)편한 진실! file 사랑방 2011.09.19 14315
203 [사회복지노동조합] 위탁기간 연장보다 사회복지시설의 비리척결과 민주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복지일꾼 2011.09.28 12051
202 [사회복지노동조합]사회복지현장에서도 근로기준법은 지켜져야... 복지일꾼 2011.09.29 10462
201 2011년 저소득층자녀 교육정보화 지원사업 정책감사 해야... file 사랑방 2011.10.04 20171
200 제자 형편 외면하는~ 교권? 사랑방 2012.01.06 11665
199 저소득층 자녀 수학여행비 확보하자! 사랑방 2012.01.06 9681
198 김승환교육감, 2011년도 확보된 저소득층 교복비 집행하라! file 사랑방 2012.01.06 11896
197 [12월 좌담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신뢰회복... 사랑방 2012.01.06 9795
196 [김승환교육감] 진보교육감인지? 기냥 전북교육감인지? 헷깔려 사랑방 2012.01.13 12353
195 [새전북신문]옥성골든카운티‘위법 분양'... file 사랑방 2012.01.18 11541
194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옥성 보고서 채택(전주MBC 뉴스) 사랑방 2012.01.18 10674
193 [교육감에게 바란다]진보 교육감이라고 다를 줄 알았더니... 사랑방 2012.01.18 30738
192 아깝나~요? 저소득층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이... 사랑방 2012.01.25 13146
191 [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 이젠 글 삭제 그만 하세요! file 문태성 2012.02.06 34432
190 전북교육청 김승환 진보교육감 빈곤 외면 정책 고발장 file 문태성 2012.02.21 14655
189 김승환 진보교육감 고발장 지역주민 공개 작성 제안 문태성 2012.02.24 14180
188 [고발합시다] 전북도 진보교육감 고발장(초안) 3 file 문태성 2012.02.27 427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