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19 전북CBS] '봉침목사'의 성추문, 의혹과 해명 그리고 반격

(http://m.nocutnews.co.kr/news/4894209)

[18.4.5 전북CBS] '봉침에 쏘인 전북 지방선거의제 사라지고 봉침만 남아

(http://jb.local.cbs.co.kr/nocut/Show.asp?LocalCD=10201040&NewsCD=4151585)

기사에 대한 논평

 

전주 봉침게이트, 사건의 본질에서도

그리고 김승수 전주시장(현 전주시장 예비후보)의 잘못에서도

전북CBS는 또 다시 시민의 눈을 가리려 하는가?

*참조, 1124일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문(http://pps.icomn.net/458221)

*참조, 논평_17.12.19 전북CBS 기사에 대한 논평(http://pps.icomn.net/458441)

 

김승수 전주시장은 처음부터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 의지가 없었다.

전주 봉침게이트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0164월 만남 이후 당시 김승수 전주시장은 봉침 및 후원모금 등에 관한 가장 많은 정보를 소유한 공지영 작가와 경력증명서 허위 및 경력기간 산정 허위 등 찾아내고, 사회복지시설 부정. 비리 감사 경력이 많은 평화주민사랑방 문태성 대표을 배제하고, ? 굳이 민원인 OOO를 데리고 대검찰청으로 갔을까? 김승수 시장은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 의지가 있었다면 공지영작가와 평화주민사랑방 문태성대표를 대검에 연결했어야 할 것이다.

세월호 참사처럼 엄청난 사건이 아닐찌라도 우리 주변의 권력과 기득권 그리고 그들과 연결된 인맥과 친분 등등의 이유로 우리는 너무 쉽게 진실을 외면한 선택에 되레 당당하지 않은가 되돌아보아야 할것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검찰에서 축소된 사실을 알고도 침묵으로 방조했다.

얼마전 328KBS전주 9시뉴스에 보도된 내용중에는 대검에서 했다면서 뭐가 안돼... 그거(수사) 막은 사람이, 이거는 제가 말을 못 해. 막은 사람이 있어.” “전주지검에 내가 들은 얘기가 뭐냐면 검찰OO, 그 사람이 막았잖아요.” “막은 사람이 있어, 전주지검에서 막은 사람이 있어. 이건 내가 얘기 못 해. 보이지 않는 게 많아요. 진짜 내가 너무 잘 알아.”라는 녹취 음성이 보도되었고 이 말을 한 사람은 김승수 전주시장의 최 측근이며 고위공무원였던 것으로 밝혀졌고, 김승수 전주시장은 당시 이런 사실을 알고도 침묵으로 방조한 것은 팩트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016.4.19. ~ 2017.10.18. 16개월만에 직권취소

2016419일로 전주시가 문태성, 공지영, 민원인 민원제기 이후 주진우, 공지영 시장 면담 이후에 행정절차 때문에 늦어진 것이다.라는 변명이 말이 된다고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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