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소 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www.sadd.or.kr)과 전북장차연이,

장애인차별철폐운동을 부정하는 일이 더 이상 진행되면 안됩니다.

 

전장연과 전북장차연은 더도 말고

"기존처럼 만 해라!" 그리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만큼 만 해라!"

 

[2013.5.23. 뉴스1] “...추가 의혹들을 제기한 곳은 다름 아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로 전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본소다.”

*기사출처, http://news1.kr/articles/1145412

 

[2013.5.28. 전라일보]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8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횡령 및 인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전북도의 행정처벌을 촉구했다.

*기사출처, http://jeollailbo.com/news/general_view.php?code4=SO0100002&An=402096

 

전장연과 전북장차연은과 지역사회 시민단체들은 그동안 지역에서 장애인 인권침해 의혹 발생시 위와 같이 제보만 있어도, 지자체에 민관합동감사(또는 지도감독)와 인권실태조사를 꾸준히 요구해왔습니다.

 

호소문_1.jpg

*17.7.27 전북도청 현관 로비, 손수레 민관합동특별감사에 대한 집단행동

 

그러나 유독 사단법인 전북장애인손수레생활자립협회(이하 손수레)에 대해서만 전북장차연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묵인하는 등 방조를 일삼고 있습니다. 심지어 손수레는 전북도청에서 감사방해을 위한 집단행동을 했지만, 역시 전북장차연과 전장연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호소문_2.jpg

*17.05.18 전북CBS 노컷뉴스(http://www.nocutnews.co.kr/news/4785869)

 

 

이유는 손수레가 전북장차연 소속단체이기 때문입니다.

손수레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발생한 장애인 폭행건은 고발되어 이미 경찰에서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사건이며, 2017.05.18 전북CBS 노컷뉴스(http://www.nocutnews.co.kr/news/4785869)에서 처음 의혹제기가 난 뒤 이어 2017.6.20 참소리(http://cham-sori.net/news/40695)에 기사로 알려진 것입니다.

 

 

그러나 전북전장연은 아무런 활동도 없이 오직 수사결과을 지켜보겠다.”고 한 뒤 현재까지도 아무런 행동이 없었습니다. 이런 결정에 단 한 사람, 전북장차연 결정이 잘못되었다며 이연호 장애인차별철폐 활동가는 혼자서 전북도청 앞에서 노숙농성과 단식농성(17.6.8~8.1)을 하다.가 끝내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호소문_3.jpg

* 전북도청 현관 앞 노숙 및 단식투쟁 현장

 

호소문_4.jpg

* 119 구급대로 병원에 이송 된 현장

 

전장연과 전북장차연은 기존의 활동했던 방식과 동일하게 했어야...

오히려 지난 2013장애우문제연구소가 소속지부인 전북장애우문제연구소에 보다 신속히, 보다 적극적으로, 보다 철저히 감사와 조사를 실행하고, 자신의 소속단체라고 수사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장애우문제연구소처럼 사과성명을 내고,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며 법원의 판결까지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와 대응을 했어야 합니다.

 

지금도 전북장차연과 전장연은 손수레의 감사방해 집단행동과 전북도의 짜맞추기식 부실감사에 적극 개입해야 합니다.

 

호소문_5.jpg

* 출처,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107

 

[2016.1.20. 전라일보]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전주시청 입구에서 마음건강복지재단에 대한 2차 민관합동 특별감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호소문_6.jpg

* 출처, http://news1.kr/photos/view/?1838842

 

[2016.1.20. 뉴스1] 전북 전주시 전주시청 앞에서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장애인권리보장법제정연대'차별을 걷어차는 부릉부릉 자동차 차차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금처럼, 전장연과 전북장차연이 과거 장애인차별철폐운동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일이 더 이상 진행되면 안됩니다. 전장연과 전북장차연은 더도 말고 "기존처럼 만 해라!" 그리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만큼 만 해라!"

 

전북도 송하진 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단법인 전북장애인손수레생활자립협회 민관합동 특별감사는 피감기관에 대한 철저한 감사의 취지는 사라지고, 피감기관 "봐주기 감사", "부실감사"가 훤히 보이는 "짜맞추기식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전장연과 전북장차연은 전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감사를 중단하고 공정하고 철저한 감사를 위해 여러 지역사회 시민단체와 함께 투쟁해 주시길 정중히 그리고 간곡히 요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기고]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에 서고, 너무 작아 하지 않는 일들을 찾아 하는 2011.10.06 9308
공지 주민권익옹호센터를 제안하며... file 2014.02.18 4784
117 [정보공유]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북지부 특별 지도점검 결과 처분요구서 file 2017.11.23 1155
116 전북도 노인장애인복지과 회계.지출 행태_법인. 단체. 시설 지도감독 믿을 수 있겠나? file 2017.11.06 1292
115 전북장애인자활지원협회와 천사미소주간보호센터를 운영했던 이00 목사와 김00 전 신부 두 사람의 범죄행위에 엄벌 촉구 탄원서(사건번호 2017고단1197) file 2017.10.25 797
114 전주시(김승수시장), 2016년부터 최근까지 아무 문제 없다더니, 언론보도 뒤 입장 바꾸는 태도가 복지시설 문제 해결 방해한다. file 2017.09.27 617
113 이제 다시 진짜감사 실시를 위해 2차 감사 투쟁을 준비합니다. 사단법인 전북장애인손수레자립생활협회 시설. 사업 2차 민관합동감사 실시하라! file 2017.09.21 889
112 마음건강복지재단_전주지검에서 증거 불충분 혐의 없음. 김승수 전주시장은 검찰에 증거를 충분히 추가 제출하라! file 2017.09.01 492
111 모든 문제의 시작은 특혜로부터, `13년 12월 31일 전주시(전북도), 손수레주간보호센터 신고에서 수리까지 모두 당일에 OK file 2017.08.25 1329
110 송하진 전북지사는 전북장애인자활지원협회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말소하고, 김승수 전주시장은 천사미소주간보호센터 시설을 폐쇄하라 file 2017.08.24 6723
109 SNS자랑용!! 민주당 송하진 전북도지사, 나는야~ 부실감사 조종사^^ file 2017.08.17 442
» 호소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과 전북장차연이 장애인차별철폐운동을 부정하는 일이 더 이상 진행되면 안됩니다. file 2017.08.16 1072
107 진행중인 전북도의 민관합동 특별감사에 대한 심각한 부실감사 추진에 대한 우려를 알려드립니다. file 2017.08.14 352
106 전북도교육청(김승환교육감) 전국에서 유독(唯獨) & 유독(有毒) 교육 정보 격차 및 사회 ․ 경제적 불평등 해소~ NO file 2017.07.19 149
105 2017년 12월 31일에 예고된, 전주시 청소용역업체 청소노동자 약 24명 감원에 대한 김승수시장의 대안은...? file 2017.06.07 527
104 6차_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및 불교 조계종 황방산 서고사 세계평화명상센터 사업계획서 등 file 2017.05.11 623
103 사회복지법인 마음건강복지재단의 장애인 인권침해 이후 진행상황 문의에 따른 정보공개 자료 공유 file 2017.04.18 842
102 5차_치명자성지 평화의전당 기본계획 용역계약(용역비, 4억5천만원)... 신뢰할 만한 타당성과 공정성을 찾지 못했다. file 2017.03.10 461
101 장애인 인권침해,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 남원 평화의집. 시설폐쇄+재산기부 약속은? file 2017.02.28 667
100 4차 정보공유_치명자산성지 세계평화의전당 사업제안서 및 예산배정 요구서 file 2017.02.23 502
99 3차 추가정보공개, 치명자성지 세계평화의전당 건립 계획, 2016년 제1회 추경예산 확정통지 file 2017.02.15 369
98 전북교육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자녀에게 인터넷 통신비 지원’ 중단 등에 대한 우려 file 2017.02.09 122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