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3.6.4] 방치하고 횡령하고_지도감독해야 하는 행정 관료들과 도지사, 시장 등 단체장 책임이 큽니다.

정말로... 이런 일들이 우리 전북지역(익산시) 사회복지시설(보육원)에서 일어나다니 참담합니다.

사진을 올리는 심정이 정말 괴롭습니다. 

 

사회복지시설 너무합니다.

또한 지도감독해야 하는 행정 관료들과 지자체 단체장의 책임이 큽니다. 시민단체에서 합동조사하자고 하면, 시설에서 수용 가능한 사람들로만 동원하거나, 법인 및 시설에서 반대가 높다고 한다. 인력이 부족하다. 바쁘다. 등등 으로 시설 입장을 대변하는 행정관료들과 지자체 단체장의 "표" 의식으로 제대로 지도감독도 안하고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

 

사회복지시설(법인) 지도점검, 행정관료에게 만 맡겨서는 인권침해, 비리 등 문제 해결 불가능!!

지역시민사회단체가 지도, 점검, 감독, 조사, 감사 등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의 견제와 감시를 상시적으로 수용하는 자세와 제도 개선 절실하다.

 

 

<언론보도>

[13.6.12 SBS 현장21] 뼈만 앙상하게 남은 아이 시신…악몽의 보육원
* 다시보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829001&plink=OLD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