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지역의 예산과 행정 감시 

전주시민회

<560-013>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470-11(3) 전화) 063-252-0251 010-7179-7728

담당자) 이문옥

 

성명서

전주시의회의 본회의 원천봉쇄 규탄한다!

오늘은 우리 지역에 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여러 사안에 관한 조례를 제정, 개정하는 전주시의회 제317회 임시회 본회의 날입니다. 전주시의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주시 행정의 일방적인 추진을 견제하고 감시하며 투명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주시의회는 회의를 개최하기도 전, 경찰과 공무원을 동원하여 시의회 출입구와 시청 출입구까지 막아 시민들의 본의회 방청을 원천봉쇄하였습니다.

 

전주시민회가 오늘 전주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된 조례 제()정 안에 제기하는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주시 전라감영 복원 재창조위원회 운영조례안

- 절차 무시. 조례 제정 전 위원회 구성.

2. 전주시 경기전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경기전 입장료 100%, 200% 일방적 인상.

3. 전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다가동 초고층아파트 시행 업체 특혜 등.

4. 전주 항공대대 및 전주대대 이전사업 합의각서 동의안

- 주민 재산권 침해 및 대기업 건설 시행사 특혜 등.

5. 전주시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 특정 관변단체 이중 지원.

 

이들 사안은 우리지역에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현안이며, 전주시 행정의 일방적 추진으로 많은 지역민들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항공대대 이전의 문제를 논의하면서 해당 상임위에서는 성원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비밀리에 안건을 통과시키는가 하면, 일부 시의원의 잇권 개입, 소속 단체 특혜 의혹이 충분한 조례()을 상정하는 등, 전주시 행정과 전주시의회가 편의에 따라 나눠먹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의혹을 제기하는 시민들과 시민단체의 본의회 의결 과정에 대한 방청마저 원천봉쇄하여 전주시와 전주시의회의 나눠먹기 행태를 감추기 급급한 상황입니다.

 

전주시민회는 시의회의 구태의연한 반민주적 작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전주시민들에 대한 공식 사과를 촉구합니다.

2015325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인간다운 사회 실현

전 주 시 민 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7.8.22~ 언론보도 등 모음] 봉침목사, 전직신부, 전북장애인자활지원협회, 천사미소주간보호센터 관련... file 사랑방 2017.10.10 3126
186 전라북도는 남원의료원 장석구 원장을 즉각 해임하고 남원의료원 정상화 하라! 사랑방 2013.06.14 5396
185 3월 전북복지 공개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file 전북희망나눔재단 2013.03.19 5342
184 성폭력 그리고 끊이지 않는 자림복지재단의 불법행위, 법인설립 허가 취소하라! (첨부: 기자회견문 및 증빙자료) file 자림성폭력대책위 2013.05.29 5321
183 전라북도의회 하대식 의원 사퇴, 민주당 출당 조치 촉구 성명 남원의료원대책위 2013.06.14 5317
182 제12회 복지강연회 희망에 초대합니다 file 희망나눔재단 2013.06.17 5302
181 대통령만 은폐, 축소 하는게 아냐? 민주당 전북도지사도 한다! file 문태성 2013.10.24 5271
180 [긴급성명] 국가인권위원회의 천박한 인권의식을 규탄한다!! 서울복지시민연대 2013.02.08 5233
179 기초법의 올바른 개정을 위한 토론회 file 기초법개정공동행동 2013.04.01 5228
178 13.11.22-24_협동조합&마을만들기 리더십 연찬 과정 개최안내 file 연찬문화연구소 2013.11.07 5198
177 긴급한 탄원서를 12월 20일(목) 오전 까지 팩스로 보내주세요 file 사랑방 2012.12.18 5154
176 [기자회견] 전북도의회는 학생인권조례를 이번 회기에 제정하라 전북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본부 2013.02.25 4957
175 기초법개악저지!빈곤문제해결을위한 2013민생보위와 함께 해주세요! file 문태성 2013.06.25 4938
174 [10.28(월)19:00] 주거복지 워크숍 공감 : 공유하며 세상을 함께하다. file 문태성 2013.10.19 4862
173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을 맞아 부양의무자기준 폐지를 요구한다! 부양의무제 폐지 2012.12.10 4803
172 [성명] 김완주 도지사와 정석구 원장은 남원시를 의료사각지대로 몰아 시민을 우롱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남원의료원대책위 2013.07.08 4792
171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공개모집(전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file 문태성 2013.01.18 4761
170 자림함 프로젝트2 "더 있다?" 2 file 사랑방 2013.11.06 4747
169 노동부의 전교조 규약 시정요구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성명 문태성 2013.10.24 4468
168 자림성폭력사건 부실수사규탄 기자회견 개최안내 4 원린수 2014.01.20 4466
167 1기 대학생주거복지실천단 모집 4.30.(수) 안내 file 전북주거복지센터 2014.04.04 42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