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7 CBS노컷뉴스] 이재명, 이재정 '경기도 무상교복 소급적용' 한 목소리

성남시, 시의회 더이상 발목 못 잡을 것… 경기도교육청, 올해 사업시행 검토

기사링크주소, http://www.nocutnews.co.kr/news/4931344


[16.1.18 전주MBC] 송하진 전북도지사 공약-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1년만에 지원 중단

방송다시보기, http://pps.icomn.net/453580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1인당 상한 실비 21만원 지원

[16.1.18 전주MBC] 전북도지사 공약-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1년만에 지원 중단1.png송하진도지사 복지공약3.jpg


17년 전북교육청 교복지원계획.jpg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무상교복 소급적용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이 시장과 이 교육감은 27일 수원에서 조찬회동을 하고 올해부터 무상교복 사업을 시행하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날 이 시장은 국민의 기본권 보장 차원에서라도 무상교복 사업 시행이 필요하다고 밝히는 등 당위성을 주장했다.


그는 "교육을 받을 권리는 국민의 기본권에 해당한다. 국가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의무가 있다. 여기에 드는 비용을 마땅히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도 더이상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시장은 "시의회에서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복을 확대할 것이다. 시의회 야당이 무상교복 확대를 반대해왔지만 더이상 발목을 잡을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얼마 전 사회보장위원회가 성남의 무상교복을 수용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이재정 교육감도 무상교복 사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경기도교육청도 올해부터 무상교복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다. 이번 중학교 신입생도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고교무상교복 사업 예산안은 이르면 3월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의공감 2019년12월호 인터뷰] 현장활동가의 시선 - 장애인시설, 문제점과 해결방안 file 사랑방 2019.12.16 333
공지 여러분은 이번 총선에서 누굴 낙선시켜야겠습니까? 어느당을 지지해야겠습니까? file 사랑방 2016.04.11 1981
66 나(우리)는 이익을 얻기 위해 경쟁적으로 부정을 저지르는 세태를 극도로 혐오한다. 문태성 2013.07.01 5059
65 (완전 큰문제) 전주시내버스 시민안전, 책임은 누가?, 책임이 없는 번호 하나만 선택하시오? file 문태성 2014.06.18 5012
64 [언론보도] 중선거구제 도입 선거구 획정 추진 결국 물거품 민주당 '기득권 지키기' file 사랑방 2014.02.25 5000
63 <기자회견문> 14.5.29_전주시장 후보들은 전주시내버스를 공영화하라 !! file 전주시내버스대책위 2014.05.29 4964
62 [언론보도 모음] 전주, 자림복지재단 전 원장 2명 -지적장애인 성폭행 전주지방법원 15년 선고 관련 사랑방 2014.07.18 4426
61 줬다뺏는 기초연금, 당사자 노인이 국회서 외친다! 노인들의 절박한 샤우팅: “대통령은 응답하라” file 빈곤 노인 기초연금 보장 연대 2014.07.08 4252
60 줬다 뺏는 기초연금 관련 동영상 모음 문태성 2014.07.09 4072
59 14.6.27_전주시 답변에 대한 대책위 입장 file 사랑방 2014.06.27 3811
58 자림복지재단 민관 성폭력대책협의회 구성(원)에 대한 우려 - 사회복지법인 설립허가 취소 해야 - 문태성 2014.08.29 3753
57 [보도자료] 대통령님! 가장 가난한 노인들에게 기초연금을 줬다 뺏지 말아주십시오!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연대 2014.07.03 3573
56 자랑스런 전북, 민주당(새정련)의 작품들...민주당(새정련) 댓가, 일당 독재, 전북에서... file 문태성 2014.07.30 3459
55 [언론 보도모음]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 5분발언 "전주 자림원 법인 허가 취소해야" 사랑방 2014.08.01 3439
54 2014년 7.30보궐선거 "민주당(새정련)의 압승이다." 문태성 2014.07.31 3235
53 탐욕과 분노의 바이러스 장광호 2014.08.26 3170
52 [새정연 14.7.24 입장] 기초생활보장 수급 노인의 기초연금 보장 관련 file 사랑방 2014.07.23 3125
51 [16.11.14 전북교육신문] 마음건강복지재단 설립허가과정 문제점 드러나 전주시, 9월 지도점검 통해 “재산출연 부적정” 결론...전북도에 처분의뢰 file 사랑방 2016.11.14 2877
50 [14.7-15.9 언론모음] 전주 특수학교 성폭력사건, 교사들의 조직적 은폐와 전북교육청 제식구 감싸기 사랑방 2015.09.18 2373
49 [언론기사 모음] 전주자림복지재단, 전북도. 전북교육청 감사 결과 발표 사랑방 2015.02.16 2362
48 [15.11.16_오마이뉴스] 장애인은 접근 금지? 장애인 인권 없는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 문태성 2015.11.23 197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