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성2013.05.30 18:10
[전민일보] 복지수요 계층 목마름 언제까지…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자체사업 전국 최하위
윤동길기자2013년 05월 26일 20시 01분

도내 자치단체들의 복지사업이 정부의 복지정책을 그대로 받아 집행하는데 치중한 반면, 지역민을 위한 자체 복지사업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경제와 재정상태가 열악해 정부 복지정책 대응사업비 마련이 가장 큰 요인이지만 도내 지자체들이 가시적인 성과도출 사업에 예산을 우선 투입한 측면도 작용하고 있다.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이상록 교수는 최근 전북도와 전북대가 공동으로 진행한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전북 사회복지의 발전, 무엇이 필요한가?’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
전북지역의 경우 높은 복지수요를 복지재정과 복지자원이 충족해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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