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6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전북교육청은 교육정보화 격차에 따른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저소득층 자녀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층 자녀 인터넷 요금을 통신사와 계약을 통해 1가구당 1회선에 월18,700원을 대불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선생님들의 외면으로 무려 월평균 1,745명 총2억9천여만원(9월 사용분 현재)이 미지원 상태이다.

평화주민사랑방의 정보공개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공문(만) 발송하고, 개별 학교의 선생님은 가정통신문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아 저소득층 자녀의 형편을 외면한 것이다.


지난 7월부터 정보공개 및 미지원자 실태조사 및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고, 드디어 도교육청에서 문제를 인정하고, 추후 담당교사의 교육과 대상 가정에 가정통신문을 발송하는 등 최대한 미지원자가 없도록 노력한다고 한다.


또한, 교육당국의 안내 부족으로 인한 미지원금은 통신사에서 받아간 월정액(약 28,00원) 모두 소급 적용하여 환불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SK브로드밴드 이용자에게는 통신사의 방침에 따라 소급 지원하지 않아 통신사에 납부한 영수증을 학교에 제출하면 교육청에서 월18,700원씩만(차액 소급불가) 환급처리 한다.

 

 또한 SK텔레콤 이용자에게는 교육청과 미계약 통신사 그나마 월18,700원도 소급 적용 되지 않는다고 한다

.
결국, SK브로드밴드 및 SK텔레콤을 이용한 저소득층 제자는 스승?님 덕분에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을 통해야만 환불이 가능하게 되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의공감 2019년12월호 인터뷰] 현장활동가의 시선 - 장애인시설, 문제점과 해결방안 file 사랑방 2019.12.16 335
공지 여러분은 이번 총선에서 누굴 낙선시켜야겠습니까? 어느당을 지지해야겠습니까? file 사랑방 2016.04.11 1981
147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북도부지사는 뭐하나? file 문태성 2013.02.14 18448
146 김완주도지사, 김승수부지사의 괜한 고집 문태성 2013.02.22 18117
145 [전북일보] 보장구(장애인 활동 도와주는 기구) 수리 속타는 장애인 사랑방 2013.03.05 16927
144 [전북일보 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이동권 제대로 보장해야 사랑방 2013.03.05 15664
143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교복관련 조례안 간담회 결과보고 file 사랑방 2013.03.13 16601
142 사회복지노동조합 소식지(2013.1) 1 file 사회복지노조 2013.03.27 17313
141 사회복지노동자 1,000인의 선언! 1 file 사회복지노조 2013.03.27 19193
140 2013년 최저임금 감시단 활동 / 설문지 작성 file 전북공투본 2013.04.01 19043
139 전북도 어이없네~ 중앙정부 사업을 자체사업인양... file 문태성 2013.04.03 18834
138 [2013.4.2 기자회견] 언론 기사모음 및 모니터 자원활동 안내 사랑방 2013.04.03 19438
137 전북도 자체사업복지예산이 _꼴찌_라는 사실을... file 문태성 2013.04.03 34060
136 [언론모음] 전북 김완주도지사 - 김난주 또 하나의 이름!! file 사랑방 2013.04.08 38521
135 [성명서] 5년이나 지난 케케묵은 쌀이 아이들 급식에 웬 말인가! file 전주시급식운동본부 2013.04.30 29938
134 전북도지에게 바란다. 에 글올리기-성폭력사건 가해자인 장애인재활시설 원장을 즉각 파면하라! file 사랑방 2013.05.01 33091
133 전주시장에게바란다. 에 글올리기-성폭력사건 가해자인 장애인재활시설 원장을 즉각 파면하라! file 사랑방 2013.05.01 36235
132 [2013.5.13 기자회견] 언론 기사모음 및 모니터 자원활동 안내 사랑방 2013.05.14 28582
131 [13.5.21 기자회견] 최저임금, 전체노동자 평균임금의 절반은 되어야 한다. 2014년 최저임금 시급 5,910 원으로 현실화하라! file 전북공투본 2013.05.21 9212
130 [성명] 가난한 이들의 이름으로 가스산업 민영화 법안 폐기를 촉구한다 사랑방 2013.05.27 18730
129 [전북일보] 부끄러운 전북 - 복지예산 자체비율 꼴찌 - 비정규직 전국 최고수준 1 file 문태성 2013.05.27 20903
128 [성명]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관리감독 촉구와 엄중한 행정처벌을 촉구한다! 전북장차연 2013.05.27 85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