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어떤 자리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무상급식이라 하지 말고 의무급식 하면 좋겠다. 라고 하더군요.
무상교육이라 하지 않고 의무교육이라고 하듯 ...
급식을 교육권처럼 급식권으로 인식전환을 갖자는 말씀 인것으로 들었습니다.
무상급식, 무상의료 등 무상은 왠지 "공짜", "수혜" 대상처럼 느끼게하는 단어 표현처럼 다가오지만
의무교육, 의무급식, 의무의료는 권리로 느껴지지 않나요?
더 나가면, "의무" 딱지도 떼버리죠 뭐!
기냥 국민의 권리인 교육권, 급식권, 의료권이 되는 것 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