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된 이상 안식년을 핑계로 외면 할 수 없어, 당분간 안식년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합니다.
여러 제보가 저희 평화주민사랑방(http://pps.icomn.net/)에 접수되었습니다.
그동안 언론에 장애인 폭행 의혹 건으로 보도된 것을 이유로 전북지역 장애인 차별철폐 활동가인 이연호동지께서 홀로 전북도청 앞 현관에서 민관합동감사및인권실태조사를 요구하며 노숙과 단식농성으로 투쟁하던 것을 저는 조력자로써 역할에 제한하였지만, 이제 제보된 이상 안식년을 핑계로 외면 할 수 없어, 당분간 안식년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합니다. 중단된 안식년 기간에 대해서는 별도로 고민하겠습니다.^^
[17.5.18 전북CBS 노컷뉴스] '장애인 보호시설에 무슨 일이?'…지적장애인 폭행 의혹
[17.6.20 참소리] 지적장애 1급의 20대 여성이 전주의 한 주간보호센터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 제기. 경찰은 이 사건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뇌병변 1급 장애인이 전북도청 앞에서 1인 시위 “전북 전주의 000주간보호센터와 관계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감사와 인권실태조사를 전북도가 실시하지 않으면 한 발짝도 물러나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