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주시 마음건강복지재단 민관합동 지도감독

: 지도점검(16.9.5~9) 결과보고서

 

그동안 평화주민사랑방에서 제기한 "사회복지법인 마음건강복지재단 설립허가시 허가기준 미달 등에도 불구하고 특혜로 법인허가가 이루어 졌다."고 주장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주시는, "마음건강복지재단 감사에 따른 반대의견인 재 감사 요청 및 법인설립 허가 취소는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에 근거 없는 막연한 논리로 논의하기에 충분한 자료가 없음"이라고 단정 지었지만, 평화주민사랑방 문태성 대표가 참여한 전주시 마음건강복지재단 민관합동 지도감독 지도점검(16.9.5~9)에 받아들여졌습니다.

 

전주시 지도점검 결과보고서를 공개 공유합니다. 그리고 전주시가 고발(2016년 5월)한 것과 이번 지도점검 결과에 의한 추가고발로 완산경경찰서의 수사결과는 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주민사랑방은 전주시의 지도점검이 매우 미흡했다고 평가합니다. 그래서 전주시와는 별개로 전북도 차원에서 민관합동 특별감사가 필요합니다. 이 모든 민관합동 특별감사가 필요한 원인은 사회복지법인 마음건강복지재단의 인권침해(노동, 임금, 금전관리 등)가 아직까지도 제대로 규명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북도와 전주시가 지난 자림복지재단 민관합동특별감사때 처럼 전북도와 전주시가 함께 민관합동 특별감사를 수행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여하튼 전북도와 전주시는 함께 또는 각각 "민관합동 특별감사"를 통해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합니다. 전주시와 전북도는 법적 책임과 의무 이행에 보다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약자들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말' 로만이 아닌 실천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공유한 정보는 모두 평화주민사랑방에서 전주시로부터 정보공개청구로 받은 자료입니다.

16.9.12_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22745호 002-1.jpg

 

16.9.12_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22745호 003_1.jpg

16.9.12_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22745호 001.jpg

2015년 4월 사회복지법인 마음건강복지재단 기본재산(전미동2가636) 현장 사진

사회복지법인 마음건강복지재단 기본재산(전미동2가636)1.jpg

 

사회복지법인 마음건강복지재단 기본재산(전미동2가636)2.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기고]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에 서고, 너무 작아 하지 않는 일들을 찾아 하는 2011.10.06 9308
공지 주민권익옹호센터를 제안하며... file 2014.02.18 4784
297 "전국16개 복지운동단체 선정 사회복지 공동의제 10선"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17명의 광역자치단체장에게 전합니다. file 2014.07.01 2781
296 "줬다 뺏는 기초연금" 8월 대란, 기초연금 주고 생계급여 삭감 사례(전주시 완산구) 3 file 2014.08.20 3375
295 '13년 7월, 추정소득(보장기관 확인소득)은 불법 및 수급권 침해 주장에 보건복지부 '1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안내(지침) 개선 file 2016.01.06 1101
294 '기초생활보장 현금급여 미지급액'이 무려 약 4년간 6,130,000원 file 2014.01.29 4131
293 1017 빈곤철폐의 날_기초연금(소득증가) 때문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보장 변경 전북 현황 file 2014.10.17 2766
292 10월17일 빈곤철폐의날, 2008~13년 전국 시도별 기초생활수급자 증감 현황 file 2013.10.17 6012
291 15.8.13_ 김승수전주시장, 마음건강복지재단 장애인 인권침해 방치, 1년이 넘었다. "민관합동 종합감사" 실시하라! file 2015.08.14 1138
290 16.6.2_차단한다고 진실이 가려지는 것이 아닌데, 그럴수록 진실규명 요구는 더 거세지는 걸...그대만 모른다. file 2016.06.02 528
289 16.6.7_전주시청 앞, 1인시위 50일째 - 마음건강복지재단 장애인 인권침해 비호하는 전주시장 규탄 file 2016.06.08 499
288 2011.01/우리지역 사회복지를 위하여 file 2011.06.10 7640
287 2011.02/송하진 시장님! 이게 최선입니까?, 국민기최생활보장법 개정을 위한 공동행동 file 2011.06.10 7722
286 2011.03/사회복지시설 후원금 대부분이 원장 인건비, 근로능력판정-장애등록 재판정 file 2011.06.10 8505
285 2011.04/거꾸로 가는 기초법 개정, 사회복지시설 비리와 인권침해 노동조합이 대안 file 2011.06.10 7758
284 2011.05/[전북도]저소득층 수학여행비 약하다, 박모씨 오늘일짜로 수급탈락되셨습니다. file 2011.06.10 8476
283 2011.06/[전북도교유청]삭감된 체험학습비를 수학여행비로, 자전거와 최저임금 file 2011.06.30 8078
282 2011.07/[완주군]저소득층 쓰레기봉투 무상지급률 7.5%, 국기초 수급 탈락 삭감되면 file 2011.07.28 8741
281 2011.08/[전북도교육청]저소득 자녀 정보화 미지원, [전북공동모금회]시민감시위를 감시해야 file 2011.08.31 8393
280 2011.09/[전북도]기초생활수급자 탈락 심각, [인권위]자활참여자 산전후휴가 보장하라 file 2011.09.30 8566
279 2011.10/[전북도] "여행바우처" - 대상자 중 1%만 혜택 file 2011.10.27 9202
278 2011.11/[전북도교육청]제자형편 외면하는 교권, 수학여행비 확보하자, 저소득층 교복비 집행해야 file 2011.12.01 82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