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귀래 사랑의집 사건 가해자 처벌 촉구 10만인 진정서 취합

by 원주대책위 posted Mar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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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주대책위(원주 귀래 사랑의집 사건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입니다.
원주 귀래 사랑의집 사건 가해자 처벌 촉구 진정서를 부탁드립니다.
 
"원주 귀래 사랑의집 사건 가해자 처벌 촉구 10만인 진정서 취합"
- 기간 : 2013년 2월 20일(수) 까지
- 우편취합 : (우150-043)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395-25 3층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앞
- 팩스취합 : 02-6008-5812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 02-2675-8675(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담당 :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임소연 (02-794-0395)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강원 (02-2675-5364)
- 메일 : footact@jinbo.net(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 human5364@daum.net(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가해자 장씨에 대해
지난 2013년 1월 29일과 2월 19일 두번의 공판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피해당사자 분 중 한분인 장성아씨가 직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벌써 49재가 3월 15일이네요. 2번 모두 원주대책위에서 30명이 넘는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장씨가 무어라고 하는지 똑똑히 지켜봤습니다.
 
재판에서 장씨는 모든 범행을 부인하였습니다.
사체유기 사실은 있지만 죄는 성립하지 않고 문신부분도 사실은 있지만 사회상도에 어긋나지 않고 부모로서 자녀 보호를 하려고 했다는 논리입니다.
 
사기, 사문서위조 등 일부 범죄는 아직 검토를 하지 못했다며 공소사실 인부를 보류하였습니다. (일부러 늦장을 부리는 듯) 대부분 공소사실 관련 증거도 동의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고발장, 가정폭력피해확인서, 신체감정서, 내담자면접내용 등 모두
그리고 유가족이 나타나 유전자감식을 실시하고 가족관계를 확인한 ';고 장성광(본면 이광동)';에 대해서도
유전자감식도 사적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객관성이 없다고 주장,
판사가 유전자 검사한 시신이 장성광씨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변호사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2월 19일 재판에서 장씨는 휠체어를 타고 나와, 공판 끝무렵 앓는 소리를 하며 혼절한 척하고 결국 변호사가 병보석 신청을 하였습니다. 다음 공판은 3월 26일(화) 오후 2시 30분으로 잡혔습니다. 원주법원입니다.
 
장씨는 자신이 무슨일을 저지르며 살았는지 아직도 잘 모릅니다.
그 모든 행위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자식을 잘 키우기위해 어쩔 수 없이 한일인 거 마냥 변호사는 변호하고 있습니다.
 
보호라는 논리로 장씨가 저지른 만행이 덮히지 않도록 진정서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봄 인사이동으로 담당검사가 바꼈다고 하네요. 진정서가 더욱더 필요해요.~~~
환절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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