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버스로 실형이 구형된 구교현 활동가의 탄원서를 모아주세요.

by 전장연 posted Jul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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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버스에 탔다는 죄로 기소되어 재판 중인 구교현활동가에게 6개월의 실형이 구형되었습니다.

이유는 전과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전과가 많을 수밖에 없었을까요?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려면 기존의 법과 제도를 뛰어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장애인단체에서 열심히 활동을 했다는 죄로 많은 법적 책임을 져야 했고 그래서 전과가 많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검사는 이것을 이유로 희망의 버스 탑승객에게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4차 희망의 버스는 집회신고도 제대로 되어 있었고 경찰에서 오히려 무리하게 집회를 방해한 것인데 그것을 갖고 실형을 구형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탄원서가 큰 힘이 됩니다.

단체의 여러 분들에게 탄원서를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7월 10일(화요일) 오전까지 보내주셔야 합니다.
탄원서는 첨부파일( 탄원서(희망의버수).hwp) 보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곳은
팩스 : 02-365-5364
메일 : hopewide@hanmail.net
주소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4길 49호 인권운동사랑방 오정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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