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40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저소득층 돕는 "전북복지법률지원단(전북주민권익옹호센터)" 설립하자!!

사회복지 관련 법령과 제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법적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저소득층 시민을 돕기 위한 '전북복지법률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설립 제안한다.
 
기존 복지서비스가 상담 수준에 그쳤다면 지원단은 전문 변호사가 상담은 물론 소송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단에는 변호사 3명, 복지상담사 2명, 전화상담사 3명 등 총 9명이 상주시키며, 이 중변호사 2명을 법률구조공단 공익 법무관 2명을 파견하여 포함시키도록 한다.
 
지원단은 민사ㆍ가사ㆍ형사ㆍ행정 사건 등의 법률상담과 함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무료 소송 등 법률 구조 지원이 필요한 경우 법률구조공단으로 넘겨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담은 기초생활보장, 장애인ㆍ노인, 아동ㆍ영유아 보육, 한부모 가정ㆍ다문화 가족 지원 등 복지법률로 특화한다.
 
지원단은 복지법률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한 판례 등에 대해 교육을 하고, 쟁점 사안은 사전 문답집을 제공한다.
 
또한 시군마다 설치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선정하는 '생활보장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 기준이 달라 저소득 시민이 불편을 겪는다는 여론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준칙 등을 마련해 권고하는 일도 한다.
 
또 복지정책의 발전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법과 제도, 정책 등을 발굴하고 정례 보고서를 발간한다.
 
지원단 출범을 계기로 더는 가난 때문에 법률로부터 소외되는 이웃이 생기지 않을 것으로 기대 할 수있다.
 
참조
1) 서울복지법률지원단 전화(☎1644-0120), 인터넷(http://swlc.welfare.seoul.kr/)
2) 링크주소: http://welfare.seoul.go.kr/archives/445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의공감 2019년12월호 인터뷰] 현장활동가의 시선 - 장애인시설, 문제점과 해결방안 file 사랑방 2019.12.16 333
공지 여러분은 이번 총선에서 누굴 낙선시켜야겠습니까? 어느당을 지지해야겠습니까? file 사랑방 2016.04.11 1980
67 [논평] 대선 후보 안철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 2012.10.08 12986
66 [연합뉴스] 소득·재산 초과자 14만명 복지 혜택 중단 문태성 2012.10.04 37877
65 발달장애 등급제도가 없어진 날[국제 발달장애우 협회] 국제 발달장애우 협회 2012.08.29 17907
64 청소년 알바10계명을 꼭 알아두세요 스마트알바 2012.08.25 16632
63 누명으로 5년 복역한 노숙인 이야기 경기복지시민연대 2012.08.23 16822
62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30대 주부가 두 아들과 함께 자살하였다. 문태성 2012.08.01 10361
» 전북도 "복지법률지원단(주민권익옹호센터)" 설립하자!! 문태성 2012.07.31 44007
60 전북도,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지원 중단 관련 언론기사(업데이트) 사랑방 2012.07.19 22257
59 김완주전북도지사는 조례'핑계' 대신 '제정'으로 "약속"을 지켜라~ file 문태성 2012.07.09 16350
58 김완주 전북도지사의 잘못된 판단을 바로잡기 위해 호소합니다. file 문태성 2012.07.03 19037
57 김완주 도지사는 약속을 지켜라~ 문태성 2012.07.02 19527
56 김완주 도지사는 이렇게 약속을 했었다. 자랑하면서... file 도지사 약속을 지켜라 2012.06.28 22076
55 김완주 도지사는 약속을 지켜라. 2012년도 중고신입생, '새내기 교복지원' file 약속을 지켜라! 2012.06.28 28941
54 공직선거법위반행위에대한 구두경고후 시정및재발방지를 약속하는각서징구하고 종결처리 file 문태성 2012.06.27 11566
53 여전히 장애인을 볼모로 상상하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랑방 2012.06.22 105676
52 전북선관위 조사결과및조치, 여러분은 믿어 지시나요? file 문태성 2012.06.13 11996
51 전주시 저소득층 쓰레기봉투 중단과 지원에 대한 답변 file 사랑방 2012.06.11 11904
50 [논평]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활보호제도로의 회귀 사랑방 2012.06.04 18055
49 [전주시] 서민 예산 '못줄 이유'를 찾기 위해서... file 사랑방 2012.06.01 15465
48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에 관한 의견서 file 참여연대사회복지위원회 2012.05.25 1011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