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30대 주부가 두 아들과 함께 자살하였다.
그리고 자살을 선택하게 된 이유로 "생활고"로 기사화 됐다.

 

생활고라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제도, 파산제도, 주거복지지원제도가 있는데...
왜, 자살을 선택 했을까?

 

우울증이라면 정신보건센터에서, 알코올이라면 알코올상담센터가 있는데 왜? 왜? 왜?

 

우리 이웃인 지역주민이 고통을 나누고 해결할 방법이 도무지 없어서, 견딜 수 없고, 벗어 날 수 없는 지역사회로 인식되어져, "자살"이라는 극단을 선택 할 수밖에 없는 우리 전라북도, 전주시는 아무 문제가 없는가?

 책임이 전무한가? 대책은 있는가?, 무얼 하는가?

 

철저히 개인의 문제로 낙인 되는 이 지역사회에서는 자살이라는 죽음도 개인의 선택이고 책임이란 것인지?

참으로 가슴이 시려 뭐라 말을 해야 할 지...

 

최근 저소득층 교복비 중단을 해결하라고 아무리 외쳐도 철저히 외면당하고, 무시되는 지역사회 전라북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수급자수가 줄어들고 있어도 부정수급자만 운운하는 우리 동네 전라북도?

 

나는 이런 소외계층을 철저히 무관심과 외면으로 일관하는 전라북도에 살고 있다. 여러분도 전라북도에 살고 있지 않은가?

 

연합뉴스(2012.08.01) 기사링크주소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2/08/01/0701000000AKR20120801063500055.HTML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의공감 2019년12월호 인터뷰] 현장활동가의 시선 - 장애인시설, 문제점과 해결방안 file 사랑방 2019.12.16 331
공지 여러분은 이번 총선에서 누굴 낙선시켜야겠습니까? 어느당을 지지해야겠습니까? file 사랑방 2016.04.11 1977
87 사회복지노동자 1,000인의 선언! 1 file 사회복지노조 2013.03.27 19192
86 사회복지노동조합 소식지(2013.1) 1 file 사회복지노조 2013.03.27 17313
85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교복관련 조례안 간담회 결과보고 file 사랑방 2013.03.13 16600
84 [전북일보 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이동권 제대로 보장해야 사랑방 2013.03.05 15664
83 [전북일보] 보장구(장애인 활동 도와주는 기구) 수리 속타는 장애인 사랑방 2013.03.05 16924
82 김완주도지사, 김승수부지사의 괜한 고집 문태성 2013.02.22 18115
81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북도부지사는 뭐하나? file 문태성 2013.02.14 18447
80 빈곤층 자녀 교복비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도민의 실천행동!! file 문태성 2013.02.06 9258
79 이마트 헌법을 준수하라~ file 사랑방 2013.02.06 23497
78 전주중인동/옥성 노인복지주거시설 건설사업계획승인 조건사항 등 file 문태성 2013.01.31 19378
77 지적장애인 착취한 양봉업자 고발 [새전북신문] 문태성 2013.01.25 8035
76 복지부. 2013년 기초생활수급자 12만명 줄인다! file 문태성 2013.01.18 15702
75 전북일보 12.12.16 복지시설·학교 성폭행 사건 지속…사자들이 묵인·은폐하기 때문 사랑방 2012.12.21 16259
74 [새전북신문 12.12.16] 저소득층 교복지원 사업‘낮잠' 사랑방 2012.12.17 15391
73 민주당 김완주도지사의 불우이웃에 대한 마음을 엿봅니다. file 문태성 2012.12.13 16435
72 자림성폭력대책위, 언론 기사 모니터 자원활동가 찾습니다(추가 기사) 사랑방 2012.12.12 14839
71 자림성폭력대책위, 언론 기사 모니터 자원활동가 찾습니다. file 사랑방 2012.12.03 15657
70 [토론회 언론기사 모음] 국기초법 문제점과 전북지역 피해사례 발표 사랑방 2012.11.20 24033
69 [참세상]수급탈락자 두 번 죽였다 복지부에 달걀 세례 사랑방 2012.10.26 16347
68 [비마이너] 수급탈락 자살 할머니 사위, 고소득 아니었다 사랑방 2012.10.26 1470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