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고 살기 위해 돈에 미쳤지만 인류가 시작한 이래로 먹고 산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by 문태성 posted Aug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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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완산교회 주일 말씀(고전 7:17 ~ 24) , 제목: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행하라!
어느 " 미국의 한 할머니가 키우던 강아지가 죽자 목사님께 찾아가 장례식을 정중히 요청햇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정중히 거절 했지요.  

그러자 할머니는 : 그럼 우리 강아지 사망보험 수령금 5천달러는 거리 건너편 타종교 성직자에게 장례식을 부탁드리고 그 사례금으로 드려야 겠네요 하자.  

목사님는 : 아이고 진작 말씀 하셨어야지요~ 하며 살아 생전에 강아지가 개신교인이라고..." 했다는 이야기로 시작하셨습니다.  

전, 목사님이 요즘 대세인 물질만능주의 세태와 물신주의 현실을 꼬집은 이야기에 흠뻑 감동 받았습니다.

 

물질만능주의와 물신주의 : 종교, 언론, 정치, 교육, 문화 사회... 전세계, 전지구적인 대세다!

민주주의도 그래서 "돈" 주면 없어도 되는 것이다.

정치인이 권력에 집착한 이유도 돈이고, 종교인이 종교에 심취한 이유도 돈이다.

공무원이 부도덕한 이유도 돈이고, 교수가 진리추구를 포기한것도 돈이다. 

내(우리)가 사는 이유도  "다 먹고 살기 위해" 필요한 돈 때문이다.

 

다 먹고 살기 위해 돈에 미쳤지만 인류가 시작한 이래로 먹고 산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모두 먹고 죽었고, 또 먹고 죽을 것이다"

 

그런데도 먹고 살려고 돈 벌기 위해 양심(민주주의)도 버렸지만, 모두가 죽은 것으로 봐서 민주주의도 돈 때문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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