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5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김석기 퇴진 1만인 선언 /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75(아랫마을) / 홈페이지 mbout.jinbo.net / 전화 02-3147-1444 / 대표메일 mbout@jinbo.net
수 신 : 귀 단체 (참조 : 연대사업 담당)
발 신 :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 (담당 : 이원호 02-3147-1444, 010-4258-0614)
제 목 : 용산학살 김석기 퇴진 촉구 1만인 선언 참여 제안
발신 일시 : 2013. 11.12

 
용산참사 살인진압 책임자 / 한국공항공사 낙하산
김석기 퇴진 촉구 1만 선언 참여를 제안 합니다

 
□ ‘인사참사’라는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용산참사 살인진압 책임자 김석기(전 서울경찰청장)가, 공기업인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낙하산 임명 되었습니다. 김석기는 한국공항공사 임원추천위 심사 평가에서도 꼴찌 한 항공관련 비전문가로, 김석기 임명은 역대 최악의 낙하산 인사 입니다.

□ 김석기는 언론을 통해 용산 유가족들을 만나 애도를 표할 용의가 있다면서, 오히려 사설경비 용역까지 동원해 유가족들을 폭력적으로 끌어내고 있으며, 최근 유가족들의 공항공사 접근을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참으로 파렴치하고 뻔뻔한 인물입니다.
 
□ 이제 오는 1월이면 용산참사 5주기가 됩니다. 김석기를 공기업 사장에 앉혀 놓은 채 5주기를 추모할 수 없습니다. 김석기를 용납할 수 없다는 유가족들의 절규와 투쟁이 매일 공항공사 앞에서 용역들에게 고립된 채 힘겹고 서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에 용산참사에 대해 전혀 반성조차 없고, 유가족들을 기만하는, 부도덕, 비전문 낙하산 인사를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전국 14개 공항과 항공시스템을 관장하는 공기업의 책임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김석기의 퇴진을 촉구하는 1만 인의 선언을 조직하고자 합니다. 아래와 같이 서명운동을 전개하오니, 귀 단체의 참여와 조직을 호소합니다.
 
- 아 래 -
용산참사 살인진압 책임자 / 한국공항공사 낙하산 김석기 퇴진 촉구 1만 선언
(1) 기 간 : 2013년 11월 11일(월)~12월 7일(토)
(2) 선언 참가비(신문광고) : 1,000원 이상
     / 국민 055202-04-150491 이원호(용산추모)

(3) 보낼 곳 : 이메일 mbout@jinbo.net / 팩스 : 02-6008-0273
(4) 문 의 : 사무국 정영신(02-3147-1444 / 010-5667-2881)
 
※ 첨 부 : 김석기 퇴진 선언 서명지 1부 끝.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의공감 2019년12월호 인터뷰] 현장활동가의 시선 - 장애인시설, 문제점과 해결방안 file 사랑방 2019.12.16 331
공지 여러분은 이번 총선에서 누굴 낙선시켜야겠습니까? 어느당을 지지해야겠습니까? file 사랑방 2016.04.11 1977
167 줬다뺏는 기초연금, 당사자 노인이 국회서 외친다! 노인들의 절박한 샤우팅: “대통령은 응답하라” file 빈곤 노인 기초연금 보장 연대 2014.07.08 4251
166 [보도자료] 대통령님! 가장 가난한 노인들에게 기초연금을 줬다 뺏지 말아주십시오!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연대 2014.07.03 3572
165 14.6.27_전주시 답변에 대한 대책위 입장 file 사랑방 2014.06.27 3810
164 (완전 큰문제) 전주시내버스 시민안전, 책임은 누가?, 책임이 없는 번호 하나만 선택하시오? file 문태성 2014.06.18 5011
163 [4년후, 제안] 전북 전주시장 시민후보로 당선시킨다. file 문태성 2014.06.06 5188
162 선거날, 오늘 09시경 침탈하여 많은 노동자들을 연행 file 문태성 2014.06.04 5274
161 과연, 받을 수 있을까요? 국민의 알권리 보장, 전북도 이정도 수준... file 문태성 2014.05.29 6413
160 [논평] 전주 시내버스는 이미 충분히 불편하다! - 자본잠식 업체 면허취소하고 전주시가 인수하라! 버스대책위 2014.05.29 5071
159 <기자회견문> 14.5.29_전주시장 후보들은 전주시내버스를 공영화하라 !! file 전주시내버스대책위 2014.05.29 4964
158 전북도, 수학여행비 중단 및 축소 file 사랑방 2014.05.26 5972
157 [그림으로 보는 복지제도_2] 국가가 책임지는 기초생활, 시작해야 합니다! file 사랑방 2014.05.26 5346
156 <요구서>기초생활수급 40만 노인, 기초연금 혜택 못봐_기초연금 오른 만큼 기초생활 생계급여 깎여 빈곤사회연대 2014.05.26 5460
155 전주시장이 되려거든 공약을 걸어라! file 문태성 2014.05.26 5749
154 [그림으로 보는 복지제도_1]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 해소 file 사랑방 2014.05.23 5498
153 [6.4 지방선거 정책요구]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정책 요구(무상의료운동본부) file 사랑방 2014.05.22 5096
152 [논평] “출고지연으로 노후버스 어쩔 수 없어” 전주시 주장, 시민사회대책위는 철저히 검증할 것입니다. file 전주시내버스대책위 2014.05.21 5468
151 [6.4 지방선거 공약]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지원 file 사랑방 2014.05.20 5100
150 [논평-빈곤사회연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종합대책’에 대한 비판 -재탕대책은 그만! 부양의무자기준 폐지하고, 기초법 개악 중단하라! file 빈곤사회연대 2014.05.19 5963
149 전주시,‘신성여객 해고노동자 관련 공개서한에 대한 답변’에 대한 입장(전주시답변서 첨부) file 버스시민대책위 2014.05.19 5460
148 사회복지시설노동자 인건비 관련, 전북도지사 및 전주시장 예비후보 공약(언론기사) 사랑방 2014.04.30 76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