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1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평화주민사랑방(http://pps.icomn.net/)입니다.

저희는 2011년도 평성된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에 대한 교복구입비를 불용처리 하지 말고 집행해야 한다고 그동안 주장 해왔습니다.

지난글링크: http://www.jbe.go.kr/program/publicboard/outBoardDoc.asp?cidx=1220&amode=modOT&SType=&SString=&page=2&cate=&de=1&idx=1450&same=1450&robot=&depart=&sec=&mefidx=&num=1165

그러나 지난 1월 20일자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384번글에 전라북도 김승환 진보교육감(인성건강과 소형수 063-239-3363)은 공식적으로 '절대 빈곤층' 예산을 불용처리하겠다고 공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지금도 늦지 않았고 교육감의 의지와 결단만 있으면 가능한 예산 집행을 불용처리 하였다고 공지하는 그 불순한 의도에 매우 분노합니다.

거짓말쟁이 가짜 진보 김승환 교육감 ! 
2011년도 저소득층 교복구입비는 김승환교육감의 공약입니다.
그러나 전라북도의회가 승인하여 편성된 예산집행을 거절하다가  이제와서 불용처리한다고 공지하는 것은 순전히 김승환교육감의 공약을 이행하지 않겠다는 거짓말의 반증입니다.

진보는 무슨~ 진보 자격 없다. 김승환 교육감!
성남시청과 울산광역시교육청의 조례제정을 근거로 예산을 미집행한다는 논리는 논리의 과장으로, 전라북도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1조에 의한 예산지원 사례를 무시하면서까지 2011년도 저소득층 자녀 교복구입비를 지원하지 않으려는 논리비약 일 뿐입니다. 

진짜 이유 무엇인지? 가짜 진보 스스로 인정해야... 김승환 교육감!
조례제정은 이유가 없습니다. 교육감 스스로가 법학자로써 전라북도지사는 지원하는데 전라북도교육감이 지원하지 않는 것은 말도 안돼는 행정이치, 법리에도 맞지 않는 즉, 근거없는 주장일뿐입니다. 진짜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혀 스스로 진보가 아님을 고백해야 할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도 늦지 않았다. 불용처리 거두고 예산 집행해야.. 김승환 교육감!
정부예산 집행은 회계규칙에 근거 2월말일까지 가능합니다. 작년도(2011년) 예산인 저소득층 자녀 교복구입비 집행해야 합니다.
 

* 아래내용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발췌...
-아래-
2011년에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에 대하여 교복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다음과 같은 사유로 불용처리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지원 대상 :  2011년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 5,000명
 2. 불용처리액 :  200,000원*5,000명= 1,000,000천원
 3. 불용사유 : 교복구입비 지원 근거인  「현장체험학습 및 교복구입 지원에 관한 조례」
                    가 2011.12.30일에 공포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용처리되었습니다. 
 4.  조례제정없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12조에 의해 지원할 수 있다는 일부 의견이 있으나. 지원근거 미약으로 여러 지역에서 조례 제정후 시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교복구입비 지원을 위한 타지역 근거 마련 현황(예)*
 - 성남시청 : 저소득층자녀 교복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정
 - 울산광역시교육청 : 조례제정(2011.3.18)
문의전화 : 063-239-336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의공감 2019년12월호 인터뷰] 현장활동가의 시선 - 장애인시설, 문제점과 해결방안 file 사랑방 2019.12.16 333
공지 여러분은 이번 총선에서 누굴 낙선시켜야겠습니까? 어느당을 지지해야겠습니까? file 사랑방 2016.04.11 1980
47 [새전북신문-기자의눈]저소득층 쓰레기봉투 지원사업 중단 안될말.. 문태성 2012.05.21 10741
46 전주시내버스 회사 자산현황은 자본 완전잠식=사업면허취소 대상 file 사랑방 2012.05.11 34047
45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대거 탈락에 대한 입장 사랑방 2012.05.09 12122
44 "전주시내버스 사업면허 취소, 사업정지처분의 권한"은 송하진 전주시장에게 전주시민회 2012.04.25 15523
43 전라북도는 덕진종합경기장 개발사업에 대하여 철저하게 감사하라! 전주시민회 2012.03.30 35481
42 김승환 진보 교육감의 반빈곤 의지 및 정책에 실망을... 1 file 문태성 2012.03.28 12624
41 [기사 링크]저소득층 자녀 교복구입 지원 예산 미집행 및 불용처리 사랑방 2012.03.07 21703
40 [고발합시다] 전북도 진보교육감 고발장(초안) 3 file 문태성 2012.02.27 42717
39 김승환 진보교육감 고발장 지역주민 공개 작성 제안 문태성 2012.02.24 14180
38 전북교육청 김승환 진보교육감 빈곤 외면 정책 고발장 file 문태성 2012.02.21 14655
37 [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 이젠 글 삭제 그만 하세요! file 문태성 2012.02.06 34432
» 아깝나~요? 저소득층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이... 사랑방 2012.01.25 13146
35 [교육감에게 바란다]진보 교육감이라고 다를 줄 알았더니... 사랑방 2012.01.18 30738
34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옥성 보고서 채택(전주MBC 뉴스) 사랑방 2012.01.18 10674
33 [새전북신문]옥성골든카운티‘위법 분양'... file 사랑방 2012.01.18 11540
32 [김승환교육감] 진보교육감인지? 기냥 전북교육감인지? 헷깔려 사랑방 2012.01.13 12353
31 [12월 좌담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신뢰회복... 사랑방 2012.01.06 9795
30 김승환교육감, 2011년도 확보된 저소득층 교복비 집행하라! file 사랑방 2012.01.06 11896
29 저소득층 자녀 수학여행비 확보하자! 사랑방 2012.01.06 9681
28 제자 형편 외면하는~ 교권? 사랑방 2012.01.06 1166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