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1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아래의 내용은 전라북도 교육청 홈페이지 / 교육감에게 바란다.(http://www.jbe.go.kr/program/publicboard/outBoardDoc.asp?cidx=1220&amode=modOT&SType=&SString=&page=1&cate=&de=1&idx=1066&same=1066&robot=&depart=&sec=&mefidx=&num=846)에 올린글입니다.

첨부파일)  2011. 저속득층자녀 교육정보화 지원계획.csd.com

* csd.com 파일을 열어보기 위해서는 별도의 실행파일(BFGW_Viewer.exe )이 필요합니다.

 

- 아래 -

안녕하세요.
전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2011년 저소득층 자녀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이하, 정보화지원 사업)에 대한 정책 감사를 요청합니다.

저희는 평화주민사랑방이라는 지역복지운동 시민단체입니다.
수개월 전에 국민기초생활수급보장 상담 중 상기 사업에 대한 민원이 있어, 전북도교육청, 익산시지교육청, 해당학교와 면밀한 조사 결과 ‘정보화 지원 사업’의 여러 가지 정책적 문제로 인한 피해가 심각함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 문제점 및 사실 확인이 필요한 사항
1. 저소득층 지원 선정 대상자에 대한 안내가 매우 미흡하게 진행되었음.
2. 안내 미흡으로 인해 상당 한 지원대상자가 미지원 되고 있음.
3. 사실관계 확인 결과 학교 및 교육청의 100% 실수(착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함.
4. 교육청은 학교의 책임을 돌리고, 학교는 교육청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음.
5. 미지원 피해자에게 대한 소급적용 기준으로는 소급 적용 할 수 없다고 함.
6. SK텔레콤 인터넷 가입자에게 적용 대상 아님을 안내하지 않아 피해 속출.
7. 특히,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장애가정 등에 대한 미지원 실태가 집중 될 것 예측.
8. 교육청 담당자는 미지원 실태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임.
9. 미지원 실태조사 후 정보공개가 필요함.

1) 정품 소프트웨어(아래아 한글, MS오피스 2010) 사업 - 미지원 실태 조사 확인 요망.
2) 실태조사 후 미지원된 소트트웨어 지원  요망
3) 그 실태 공개 요망

(1) 지원대상자 선정시 학교별 "학생복지심사위원회"가 구성, 운영되어 선정하고 있음.
(2) 위원회의 구성이 교사로만 구성 되어 있어 공정성 의구심 짙음.
(3) 위원회 구성시 다른 인력 구성 개선 요망.
(4) 선정대상자가 미지원되고 있는 현실에서 미지원 대상자가 지원 받고 있을 가능성 높음.

A. 2011년 최초 신청자(원클릭) 명단 확인 요망.
B. 2011년 학교별 신규 지원대상자 선정 명단 확인 요망 2011년 컴퓨터 지원(1,449명),
    정품 소프트웨어(1,449명), 인터넷요금(19,019명) 인원수 및 명단 확인 요망.
C. 2011년 이전 부터 계속지원자(인터넷 요금)/ 2011년 최초 신청자 명단(인터넷요금)
    / 2011년 신규 지원 대상자 명단(인터넷요금) 을 비교 확인 요망.
=> 부정 지원자 명단 확인 요망.(선정 대상자 외 다른 명단 비교 확인 요망)
=> 미지원자가 실제 존재 함에도 도교육청은 미원자가 없다고 함.

A) 2011년 지원 예산 실태 확인 요망.
B) 2011년 인터넷요금 지원 예산 => 월별 지출 예산 및 미지출 예산  실태 조사 요망.

(A) 미지원자 피해 현황 파악 후 대응 계획 수립 요망.
(B) SK텔레콤 기존 가입자가 2011년 신규 인터넷요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 된 후 인터넷 요금
   신청을 하였으나, 학교에서는 "교육청에서 등록 하지 말라고 했다"고 탓하고, 
   교육청은 "학교에서 등록하지 않았다"고 탓을 하면서 5월부터 신규 지원대상자에게 
   지원 하여야 하나 현재 9월까지 미지원 하고 있음.

   또한 교육청은 미지원자를 확인해서 "가정에서 납부한 인터넷 요금을" 인터넷 업체에게
   요청하여 소급 적용 하기로 하였으나,
=> 최초 학교 안내문에는 SK텔레콤이 인터넷요금 지원 업체가 아님을 안내하지 않아, 
=> 5월~8월까지 SK텔레콤 가입자였다가 뒤 늦게 9월에야 LG U+로 변경하였다는 이유로
=> 현행 도교육청 기준으로는 5월~8월까지 소급적용해 지원 할 수 없다고 함.
=> 학교와 교육청의 착오와 실수 100%이지만 미지원자를 구제 할 수 없는 상태임. 
=> 도교육청 미지원자 기준 대안 마련 및 미지원자 소급 지원이 요망 됨.

<핵심 정리>
* 학생복지위원회 구성의 폐쇄성
* 부정 지원자 확인 및 처벌, 환수
* 미지원자 실태조사 및 소급 적용 지원 대책 마련
* 예산 및 인원수현황 정보 비공개로 의혹 증폭
* 실태조사 및 현황 공개, 대책강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의공감 2019년12월호 인터뷰] 현장활동가의 시선 - 장애인시설, 문제점과 해결방안 file 사랑방 2019.12.16 333
공지 여러분은 이번 총선에서 누굴 낙선시켜야겠습니까? 어느당을 지지해야겠습니까? file 사랑방 2016.04.11 1980
46 15.7.13 기자회견문_부당 지급한 전주 시내버스보조금 즉각 환수하라 file 사랑방 2015.07.14 1757
45 [15.7.23_기자회견문] 전주시 시내버스 부당행정 원상회복 촉구, 시민 서명 전달 사랑방 2015.07.24 1192
44 [15.8.17]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 중단 촉구 전북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문 file 사랑방 2015.08.17 973
43 [언론보도 모음] 전주시, 장애인 인권침해 방치 1년이 넘었다. 민관합동 종합감사 실시하라 file 사랑방 2015.08.21 1314
42 [14.7-15.9 언론모음] 전주 특수학교 성폭력사건, 교사들의 조직적 은폐와 전북교육청 제식구 감싸기 사랑방 2015.09.18 2372
41 [15.8.17 전북장애인교육권연대] 특수학교 장애학생 성폭력 은폐 사건관련 특별감사 결과에 대한 입장표명 기자회견문 file 사랑방 2015.09.23 1534
40 [15.9.24 연합뉴스] 실제소득 없는데 근로능력 있다고 기초수급 탈락 file 사랑방 2015.09.24 1214
39 [15.9.24_언론보도 모음] 실제소득 없어도, 기초수급 탈락 ‘추정소득=확인소득=유령소득’ file 사랑방 2015.09.25 1675
38 전북지역에서 새정련(구민주당),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환 전북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의 정책과 인권침해 등 잘못을 지적하면... file 문태성 2015.10.27 1551
37 [15.11.16_오마이뉴스] 장애인은 접근 금지? 장애인 인권 없는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 문태성 2015.11.23 1979
36 전주시가 인권과 복지를 입으로 만, 말로 만 거창하게 떠드는 것이 심히 못 마땅 하다. 문태성 2016.02.04 1533
35 <소회> 모두가 국회의원 선거에 집중되어 있을 이 때, 저는 평소에도 듣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일을 늘 하고 있습니다. file 사랑방 2016.04.04 1581
34 [16.11.14 전북교육신문] 마음건강복지재단 설립허가과정 문제점 드러나 전주시, 9월 지도점검 통해 “재산출연 부적정” 결론...전북도에 처분의뢰 file 사랑방 2016.11.14 2877
33 [요구서] 안철수 후보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을 약속하라! file 사랑방 2017.04.24 309
32 [요구서] 문재인 후보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을 약속하라! file 사랑방 2017.04.24 266
31 17.9.1_반GMO 전북행동과 농촌진흥청의 협약서 이후에도 위험한 연구(재배방식) 계속 여부 등 질의.답변 file 사랑방 2017.09.18 417
30 전주 봉침게이트, 책임 정치와 책임 행정은 어디에서...??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들어나... 그럼 둘 다~ 언론플레이? file 사랑방 2018.02.09 238
29 하필이면 전주가 고향(국회의장 정세균과 신흥고 동문)인 전주지방법원장이 취임했다.고 하니, 이 불길한 예감은 어쩌죠? file 사랑방 2018.02.14 1317
28 전북괴물당 (시 '괴물'을 패러디) 문태성 2018.02.14 119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