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69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1년 8월 12일(금) 11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전북공동모금회)에서 조직운영과 사업추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시민감시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위촉된 9명의 시민감시위원들의 소속과 명단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공동모금회가 '시민감시위원회'를 만들게 된 배경을 뒤돌아보면 전북공동모금회의 잘못은 더욱 명백하다 할 수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각종 부정과 비리문제가 불거지면서 모금회는 국민들로부터 적지 않은 불신과 지탄을 받아왔고, 이에 모금회는 전면적 인적조직쇄신 약속, ‘시민감시위원회’를 통한 시민감사와 투명성 강화 등 자체 쇄신방안을 발표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쇄신안 발표 이후 수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전북공동모금회가 일방적으로 '시민감시위원회'을 위촉하고 도민과 후원자에게 통보한 것이다. 이는 전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한 불신과 함께, 그동안 지역내 도민들로부터 받아온 전북모금회의 배분심사의 공정성 시비와도 관련이 있어, 도민들로부터 의구심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반면 경기공동모금회는 2011. 4. 29.(금) ~ 5. 9(월)까지 19세이상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감시위원'을 공개모집하였다. 이런 사례를 본받아야 할 전북공동모금회는 도민과 후원자를 배제하고 일방적 통보방식을 고집하였는데, 근본적 이유로 폐쇄적인 사고방식과 운영자들의 안일한 업무자세가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평화주민사랑방에서는 전북공동모금회에 공개적인 질의와 답변을 요청하였고, 전북공동모금회가 모든 도민과 후원자에게 시민감시위원회 구성과 절차를 소상히 밝힐 뿐만 아니라 잘못을 엄중히 받아들여, '시민감시위원회'를 공개모집을 통해 재구성 할 것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지금의 전북공동모금회'시민감시위원회'는 전북도민의 감시를 받아야 할 것이다.

- 공개 질의 및 정보공개 -
1. 타 지역과 달리 ‘시민감시위원회’ 위원을 공모하지 않은 특별한 이유가 무엇인지?
2. 현재 ‘시민감시위원회’ 위원 위촉 방법은 무엇이며 그 과정과 절차는 어떠했는지?
3. 전북공동모금회가 밝힌‘시민감시위원회’의 상시적인 감시활동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지?
4. 정기회의는 무엇을 어떻게 감시활동을 하는지?
5. 업무현황 청취는 누구에게, 언제, 어떻게 하는지?
6. 감시활동에 따른 시정개선 요구는 어떻게 반영되는지?
7. 사안별로 내부감사를 요청할 수 있다는데 내부감사 범위와 한계는 무엇인지?
8. 감시 전반의 활동 및 개선 반영 여부 모두가 공개되는지?
9. 마지막으로‘시민감시위원회’구성 및 운영 전반에 관한 모금회의 법령, 규정 및 지침, 세칙 등을 공개 요청한다.

 

* 전북모금회는 이번을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정직하게 운영되는 기관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
* 전북모금회의 해명 및 공개는 전북모금회 홈페이지(http://jb.chest.or.kr/)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

 

---------- 전북모금회 홈페이지/ 알립니다/ 시민감시위원회구성/ 전문 -------

전북모금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것처럼 투명하게공개하여 도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택곤)2011812() 11시 모금회 회의실에서 조직운영과 사업추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시민감시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9명의 시민감시위원들은 기부자, 배분대상자, 전문가, 일반시민들로 구성되었다.

 

감시위원은 기부자에 문병상 현대자동차전주공장 총무팀장, 이상호 전북은행 지역공헌부 부장, 배분대상자에 박경수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성동학 전라북도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전문가에 길강섭 전라북도약사회 회장, 한제욱 전북일보사 총무국장, 하승민 우석대학교 아동생활복지학부 교수, 이상덕 전북교육장학재단 사무총장, 일반시민에 임분희 푸른초장어린이집 원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하승민 우석대학교 아동복지학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앞으로 시민감시위원회는 상시적인 감시활동 외에 분기별 1회 이상의 정기 회의에 출석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감시활동에 따른 시정개선을 요구할 수 있으며, 사안별로 내부감사를 요청할 수도 있다.

 

김택곤 회장은 시민감시위원들의 공동모금회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 투명하고 정직하게 운영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기 바라며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확인해보시면 경기도모금금회 시민감사위원회 공모에 대한 파일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 경기공동모금회_시민감시위원_모집_공고문.hwp

2. [별첨1]시민감시위원_지원서.hwp

3. [별첨2]시민감시위원_지원_자기소개서.hwp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의공감 2019년12월호 인터뷰] 현장활동가의 시선 - 장애인시설, 문제점과 해결방안 file 사랑방 2019.12.16 133
공지 여러분은 이번 총선에서 누굴 낙선시켜야겠습니까? 어느당을 지지해야겠습니까? file 사랑방 2016.04.11 1808
34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옥성 보고서 채택(전주MBC 뉴스) 사랑방 2012.01.18 10599
33 [새전북신문]옥성골든카운티‘위법 분양'... file 사랑방 2012.01.18 11446
32 [김승환교육감] 진보교육감인지? 기냥 전북교육감인지? 헷깔려 사랑방 2012.01.13 12276
31 [12월 좌담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신뢰회복... 사랑방 2012.01.06 9700
30 김승환교육감, 2011년도 확보된 저소득층 교복비 집행하라! file 사랑방 2012.01.06 11820
29 저소득층 자녀 수학여행비 확보하자! 사랑방 2012.01.06 9606
28 제자 형편 외면하는~ 교권? 사랑방 2012.01.06 11591
27 2011년 저소득층자녀 교육정보화 지원사업 정책감사 해야... file 사랑방 2011.10.04 20094
26 [사회복지노동조합]사회복지현장에서도 근로기준법은 지켜져야... 복지일꾼 2011.09.29 10386
25 [사회복지노동조합] 위탁기간 연장보다 사회복지시설의 비리척결과 민주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복지일꾼 2011.09.28 11973
24 전주시 중증장애인 전용 목욕탕 건립과 (불)편한 진실! file 사랑방 2011.09.19 14228
23 사회복지노동조합 사회복지의 날 맞이(?) 성명서 복지일꾼 2011.09.09 12126
22 "전북 최하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료 비공개, 해도 너무해~ file 사랑방 2011.08.31 11633
» 전북공동모금회'시민감시위원회'는 감시를 받아야 할 지경? file 사랑방 2011.08.24 46938
20 8월17일 보건복지부 보도자료(기초생활보장수급자 부양의무자 확인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의견 file 복지일꾼 2011.08.18 13469
19 무상급식 -> 의무급식(의무교육 처럼)으로 하자! 복지일꾼 2011.08.18 15639
18 홈페이지 방문객 "1만명 돌파" 및 홈페이지 활용 안내 사랑방 2011.07.29 18123
17 MB시대 인생체험 (인권운동사랑방 웹소식지 '인권오름'에 실린 만화 한 컷 퍼왔어요~) file 치즈 2011.07.25 12189
16 공감가는 만화 한 컷-가만 생각하면 화나는 일 1 file 치즈 2011.07.25 12783
15 2011년 민생복지 삭감 예산(총 1조 1,000억 원 삭감) 복지일꾼 2011.07.15 1778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