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봉침게이트, “그들의 전략 1+1” 제대로 읽은거 맞아? 
보건복지부. 전주시, 답변으로 보는 그들의 전략 점검하기

지난 1월 29일 평화주민사랑방 웹뉴스레터를 통해 제기한 ‘봉침게이트, 1+1 전략... 읽기? 수십년, 일당 정치=부패무능 권력(http://pps.icomn.net/458794)’ 그 뒤로 “그들의 전략 1+1”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 해봅니다.

지난 “그들의 전략 1+1” 핵심 내용은,
1. 검찰의 기소 축소를 통해 형량 줄이기
2. 전북도 단체 등록말소와 전주시의 시설 직권취소을 법원 소송에서 져주기 입니다.

“그들의 전략 1+1”을 달성하기 위해 전북도와 전주시가 반드시 해야 할 핵심 내용
1. 민관합동조사 요구 절대불가
   : 다른 위반사항 나오면 안되니까
2. 손수레주간보호센터(이하 손수레) 시설설치기준 미달에도 불구하고 직권취소 절대불가
   : 손수레 직권취소 안해야 천사미소주간보호센터 직권취소가 형평성 없는 부당한 행정처분이 되니까
3. 시설장 자격기준 적용 법률 (1)~(3)이 아닌 (4)로 적용하기
   : 전주시가 직권취소 한 원인행위로 시설장 허위경력을 피해서 (4)호를 주장하면 전주시 행정처분이 무효가 되니까 

점검하기,
1. 최근 기소축소한 이승희검사가 대검찰청으로 영전하고, 판사가 인사 이동으로 바뀌는 것을 통해 피고인들의 형량을 최대한 줄여준 효과를 달성 했을 것이라고 자평할 것입니다.
2. 현재까지 전북도와 전주시는 민관합동조사 요구(2017.11.24. 전북시민사회복지단체 기자회견문 http://pps.icomn.net/458221)에 무대응 하고 있습니다.
3. 전주시 생활복지과-6185(2018.2.1.)“손수레주간보호센터 직권취소 해당하지 않음”. 통보 하였습니다.
4.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673(2018.1.31.)로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별표5 시설장 자격기준 (4)호 “위 각 호에 준하는 학식과 경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에 대해 판단은 “해당 지자체에서 최종 판단”토록 안내하고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그들의 전략 1+1”은 계획대로 착착착 진행되고 있는 거 보이시죠?
수고한 검사에게 영전으로 보답하고, 별로인 판사는 인사이동으로 교체하고, 전주시와 전라북도 그리고 보건복지부는 소송에서 져주기 위한 전략의 세부계획을 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겠죠?
국민, 도민, 시민을 개, 돼지로 보는 그들의 전략 1+1 읽기와 중간 점검이었습니다.
18.1.29_봉침-전략-읽기.jpg



수정_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673(2018.1.31)_시설장 자격기준(4).jpg


수정_전주시 생활복지과-6185(2018.2.1) 손수레 직권취소 답변.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기고]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에 서고, 너무 작아 하지 않는 일들을 찾아 하는 2011.10.06 9308
공지 주민권익옹호센터를 제안하며... file 2014.02.18 4782
296 2012.1~2/[전북도교육청] 진보 교육감을 고발한다. file 2012.02.29 11489
295 2011.10/[전북도] "여행바우처" - 대상자 중 1%만 혜택 file 2011.10.27 9202
294 2012.3~4/서민을 조롱하는 현실 정치? [저소득층 쓰레기봉투 지원 현황 중심으로...] file 2012.04.30 8987
293 2011.07/[완주군]저소득층 쓰레기봉투 무상지급률 7.5%, 국기초 수급 탈락 삭감되면 file 2011.07.28 8741
292 2011.09/[전북도]기초생활수급자 탈락 심각, [인권위]자활참여자 산전후휴가 보장하라 file 2011.09.30 8564
291 2011.03/사회복지시설 후원금 대부분이 원장 인건비, 근로능력판정-장애등록 재판정 file 2011.06.10 8504
290 2011.05/[전북도]저소득층 수학여행비 약하다, 박모씨 오늘일짜로 수급탈락되셨습니다. file 2011.06.10 8476
289 2011.08/[전북도교육청]저소득 자녀 정보화 미지원, [전북공동모금회]시민감시위를 감시해야 file 2011.08.31 8393
288 2011.11/[전북도교육청]제자형편 외면하는 교권, 수학여행비 확보하자, 저소득층 교복비 집행해야 file 2011.12.01 8203
287 2011.06/[전북도교유청]삭감된 체험학습비를 수학여행비로, 자전거와 최저임금 file 2011.06.30 8078
286 2011.04/거꾸로 가는 기초법 개정, 사회복지시설 비리와 인권침해 노동조합이 대안 file 2011.06.10 7758
285 2011.02/송하진 시장님! 이게 최선입니까?, 국민기최생활보장법 개정을 위한 공동행동 file 2011.06.10 7722
284 2011.01/우리지역 사회복지를 위하여 file 2011.06.10 7640
283 2012.5~6/ 전북도 “주민 권익옹호” 제도 도입 할 때.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상담중에서... file 2012.06.25 7497
282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추정소득" 일괄적용! 생존권 위협받고 있다. file 2013.10.21 6994
281 전라북도(김완주지사)는 공모사업의 심사위원의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의 참여로 불공정한 결정" 을 한 정보를 공개하라! file 2013.05.20 6793
280 송하진 전북지사는 전북장애인자활지원협회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말소하고, 김승수 전주시장은 천사미소주간보호센터 시설을 폐쇄하라 file 2017.08.24 6723
279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현금급여(생계+주거) 미지급분 소급적용 지급 사례 file 2013.05.23 6262
278 전주시 덕진구청, 기초생활수급자 추정소득 부과 잘못 시정해야 !! file 2013.07.03 62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
Top